美 FOMC, “양적완화 효과 점차 떨어져”

[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 8일(현지시간) 공개된 지난해 12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 따르면 위원 대부분은 이달부터 양적완화 규모를 100억달러 축소하는 결정이 적절하며 신중한 접근이라는 입장을 보였다. 위원들은 또 미국 경기 부양을 위해 매달 850억달러의 채권을 매입하며 유동성을 공급해온 양적완화 정책의 효과가 시간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는 입장을 보였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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