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삼성선물은 오는 15일 수출입기업을 대상으로 '2014년 환율·경제 전망'을 주제로 하는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오는 15일 오후 4시부터 5시 30분까지 서울 삼성생명 서초타워(6층 세미나실)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삼성선물의 윤정익 대리가 '2014년 1분기 환율전망'을, 이낙원 주임이 '엔·원 하락'에 관환 내용으로 강연한다. 삼성선물 관계자는 "연초부터 환율 급변과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통화정책 정상화 예정 등 대외정세는 외환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인식시키고 있다"면서 "실제 수출입 업체들과 헤지거래를 전문으로 하고 있는 실무진의 세미나를 통해 외환시장의 변화를 이해하고 대응법을 익히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참가신청은 삼성선물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세미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성선물 (02-3707-3543)로 문의하면 된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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