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종서.(출처: 김종서 트위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김종서가 서태지의 스노보드 실력 언급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지난 7일 전파를 탄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한 가수 김종서는 서태지 부부와 스노보드를 타러간 사연을 공개했다.DJ 김창렬은 "최근에 서태지 씨와 스키장에 가지 않았냐. 요즘도 계속 타는 거냐"고 물었다. 이에 김종서는 "나는 한동안 못 탔다. 오랜만에 타니까 힘들더라"고 답했다. 이어 김창렬의 "서태지 씨가 더 잘 타느냐"는 짓궂은 질문에 "똑같다"며 재치있는 답변을 했다.지난달 11일 김종서는 자신의 트위터에 서태지 부부와의 스키장 인증 사진을 올려 화제를 모았었다.김종서는 '셀카 난입한 무례한 손가락! 깨알볶는 좌태지 우은성'이라고 적고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김종서-서태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종서-서태지, 여전히 좋아보인다", "김종서-서태지, 서태지 부부 얼굴도 나왔으면 좋았을 텐데", "김종서-서태지, 두 사람 친분 영원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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