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그룹 알파벳이 신인답지 않은 여유로운 카리스마를 뽐냈다.알파벳은 5일 오후 방송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신곡 'AB City'로 무대를 꾸몄다. 이날 흰색 의상을 맞춰 입고 무대에 오른 멤버들은 화려한 군무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AB City'는 알파벳이라는 팀명 그대로 'ABCDEFG'라는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특히 미성의 보컬과 저음의 랩이 조화롭게 어울렸다.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동방신기, 시크릿, 걸스데이, 용준형, 빅스, 김종서, 테이스티, 히스토리, 알파벳, 와썹, 대국남아, 혜이니, 무브인키, 플래쉬, 양지원, 임채언 등이 출연했다.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대중문화부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