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2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2014년 삼성 신년하례식을 마치고 나오는 도중 기자의 질문에 발걸음을 멈추고 있다.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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