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이승기와 열애가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서인국과의 '야구장 데이트' 스캔들이 새삼 화제다.서인국은 지난 해 10월 KBS2 '해피투게더 3'에 출연, 그는 "뜬 스타들에게만 난다는 스캔들이 제게 터졌다는 게 가장 큰 변화"라며 스타가 된 후 달라진 점을 언급했다.이어 서인국은 2012년 야구장에 윤아와 함께 나타나 스캔들이 난 것에 대해 "윤아와 함께 야구장을 간 것이 아니라 지인과 함께 야구장을 찾았는데 전광판에 윤아가 나와 반가움 마음에 직접 찾아간 것"이라고 스캔들에 언급했다.한편 윤아의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일 오전 아시아경제와 전화통화에서 "윤아가 이승기와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단계이다"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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