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e뉴스팀]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이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에 대한 생각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샘 해밍턴은 23일 오후 전파를 탄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강력한 신인상 후보로 떠올랐던 윤후 군이 후보에 오르지 않았다"는 DJ 김신영의 말에 "윤후 군이 후보에 없다는 말을 듣고 '고맙습니다'라고 외쳤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하지만 한편으로는 정면 승부를 못해 시원섭섭하기도 하다"며 "신인상 후보 중 가장 신경 쓰이는 사람은 박형식"이라고 답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샘해밍턴 윤후 맞대결 안타깝다", "샘해밍턴 윤후 견제 웃기고 슬픈 상황이다", "샘해밍턴 윤후가 맞붙었다면 결과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뉴스팀 ent@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e뉴스팀 ent@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