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진 임신, 차기작 부득이하게 하차 결정

[아시아경제 e뉴스팀]배우 김효진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23일 한 매체는 영화계 말을 빌어 김효진이 결혼 2년 만에 임신했다고 보도했다. 아울러 남편 유지태가 아내의 임신 소식에 무척 기뻐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김효진은 차기작인 임상수 감독의 '우리에겐 오늘이 없다'에서 부득이하게 하차를 결정했다. 이에 '우리에겐 오늘이 없다' 제작사 측은 김효진 임신 소식을 축하해주며 그의 하차로 인해 또 다른 배우 캐스팅 작업에 돌입했다. 한편 2003년 의류업체 광고모델로 처음 만난 김효진 유지태 부부는 지난 2011년 웨딩마치를 울렸다. e뉴스팀 ent@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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