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로체, '쉬운 여자'로 '감성 사냥' 나섰다

[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실력파 보컬그룹 벨로체가 '쉬운 여자'로 돌아왔다.벨로체는 20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쉬운 여자'를 발매했다. 지난 10월 '돌고 돌아'로 데뷔 이후 2개월 만의 신곡 발표다.'쉬운 여자'는 크레이지사운드의 히트곡 제조기 작곡가 똘아이박을 필두로 신또, 피터팬, 미친기집애가 함께 만든 펑키한 재즈곡이다. 풍부한 브라스와 그루브한 리듬이 감상 포인트다.벨로체는 사랑하는 한 남자에게 모든 걸 쉽게 주고 상처 받아도 다시 사랑하게 된다는 내용을 풍성한 감성으로 표현해 냈으며 특유의 가창력으로 곡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소속사 크레이지사운드 측은 "데뷔 곡 '돌고 돌아'를 많이 사랑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신곡 '쉬운 여자'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며 "다양한 매체를 통해 대중들 가까이 다가갈 테니 많이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이금준 기자 music@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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