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비트코인이란' 게시글이 화제다. 최근 한 포털사이트에 '비트코인이란'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비트코인은 2009년 일본인 나카모토 사토시가 만든 가상 화폐를 말한다. 비트코인의 거래는 개인 간에 이뤄지며 금융기관이나 지정된 중개자가 필요없기 때문에 수수료가 들지 않고 익명성이 보장된다. 최근 비트코인을 지급·결제수단으로 삼는 곳도 점차 늘어나고 있다. 미국의 한 대학은 비트코인으로 등록금을 내는 것을 허용했고 캐나다에는 비트코인 전용 현금인출기도 등장했다. 우리나라에서는 파리바게트 인천시청역점이 국내에선 처음으로 비트코인 결제 시스템을 도입, 시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비트코인이란'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비트코인이란, 정말 가격이 점점 오른다", "비트코인이란, 똑똑한 일본인이 개발 했네", "비트코인이란, 지금 사려고 봤더니 엄청 비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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