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결혼이민여성 취업교육
가을학기부터 머리미용반에서 수강 중인 서길화씨는(38, 중국) “미용사자격증 취득을 위해 열심히 배우는 중이에요. 자격증을 꼭 취득해서 취업하고 싶어요”라며 취업의 꿈을 전했다.센터는 취업교육 외에도 통번역능력인증시험대비반, 한국어교육, 한국어능력시험 대비반, 공동작업장, 스토리텔링반 등 결혼이민여성의 취업을 돕기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고재득 성동구청장은 “결혼이민여성의 취업열망이 매우 높다. 한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성동구 다문화가족지원 센터(3395-9445)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