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부산서 '주식투자 특강' 실시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금융투자협회 부산지회는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와 공동으로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직장인 등 일반인을 대상으로 주말 금융투자 특강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주식투자에 힘이 되는 수급 및 장세 읽기’ 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특강은 평일 교육수강이 힘든 직장인들을 위해 토요일에 진행되며, 주식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국내외 ▲경기 ▲산업동향 ▲정책 등을 살피고 이에 따른 수급 및 장세를 파악해 개인투자자의 효율적인 주식투자전략 수립을 위해 마련됐다.강사로는 전민규 한국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연구위원이 나서며 강의는 금융투자협회 부산지회 강의실(부산시 연제구)에서 이루어진다.참가비는 무료이고, 수강신청은 이메일(dominic@kofia.or.kr) 또는 전화(☏051-867-9719)로 하면 된다. 한편, 금융투자협회 부산지회는 앞으로도 지역투자자들에게 자산관리와 금융투자에 관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다양한 무료특강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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