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조명균 전 청와대 안보정책비서관, '지시 받은 적 없다'

[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노무현 전 대통령의 지시를 받아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을 삭제한 혐의로 검찰이 불구속 기소한 조명균 전 청와대 안보정책비서관(가운데)이 17일 서울 마포구 노무현재단에서 열린 남북회의록 관련 긴급기자회견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조 전 비서관은 "노무현 전 대통령으로부터 이지원에서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을 삭제하라든가, 국가기록원으로 이관하지 말라는 지시를 받은 기억이 없다"며 검찰 조사를 반박했다.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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