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코레일 광주본부 광주송정역은 오는 22일 통도사와 해운대·용궁사·자갈치시장으로 침대열차로 떠나는 무박2일 관광열차를 운행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관광열차는 22일 오후 11시50분 광주송정역에 집결해 23일 오전 0시30분에 출발한다.이 열차는 물금역에 도착해 우리나라 3대 사찰 중의 하나인 통도사를 관광한 후 부산으로 이동, 해동용궁사와 해운대·동백섬 산책로·누리마루 관광 및 자갈치 시장을 끝으로 광주송정역은 23일 오후 10시20분에 도착하는 열차이다.양산 통도사는 우리나라 3대 사찰 중 한 곳으로 부처님의 진신사리와 가사를 봉안한 볼보 사찰로 유명하다.자갈치시장은 우리나라 제1의 항구도시에 걸맞은 우리나라 대표 수산물시장으로 불리며 옆으로는 국제시장, 깡통시장이 있다. 1인 여행경비는 성인 침대 8만6000원, 일반 6만6000원으로 왕복열차운임, 연계버스비, 입장료, 여행자보험 등이 포함됐다.기타 궁금한 사항은 코레일 광주송정역 여행상담센터(062-942-3376)로 문의하면 된다.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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