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MG손해보험은 지난 2일 천안 국립중앙청소년 수련원에서 사내 체육대회인 'MG렛츠고 대축제'를 열었다고 4일 밝혔다.'MG렛츠고 대축제'는 임직원 결속과 화합을 통해 건강한 기업문화를 형성하고, 고객중심 지속경영기업으로서의 성장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MG손보 관계자는 설명했다.이날 체육대회는 MG손보 임직원과 GA교육매니저 등 700여명이 참석했으며, 임직원 핵심가치인 스피드(Speed), 스마트(Smart), 스테디(Steady), 스마일(Smile) 등을 바탕으로 4개팀으로 나뉘어 진행됐다.김상성 대표이사는 이날 행사에서 "활기차고 건강한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해나가는 MG손해보험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격려했다.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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