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명수 약학상에 이강노 교수 선정

[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부채표 가송재단(이사장 윤도준 동화약품 회장)은 지난 17일 개최된 대한약학회 추계 국제학술대회에서 이강노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 교수에게 '활명수 약학상'을 수여했다고 18일 밝혔다.이강노 교수는 지난 22여년 동안 우리나라의 생약학과 천연물약품화학 분야에서 우수한 연구력을 바탕으로 업적을 쌓아온 공로를 인정받았다.활명수 약학상은 약계 발전에 기여도가 크고 10년 이상 연구업적이 탁월한 회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부채표 가송재단과 대한약학회가 공동 제정했다.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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