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원더걸스 멤버 선예 남편 제임스 박이 득녀 심경을 알렸다.제임스 박은 지난 16일 트위터에 "얘야! 우리는 너를 맞을 준비가 돼 있어. 언제든지 오렴(We're all ready for you now, Kiddo! Welcome anytime now)"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앞으로 태어날 아기를 위해 분홍색 침대에 다양한 인형들이 놓여 있어 딸에 대한 부모의 사랑을 느낄수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선예 출산 축하한다", "선예 남편 기분 좋겠네", "글과 사진을 통해 따뜻한 사랑을 느낄 수 있네"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7일 아시아경제와의 통화에서 "선예는 캐나다 몬트리올 집에서 현지시간으로 16일 오전 10시16분에 2.9kg의 첫 딸을 낳았으며, 이름은 박은유로 지었다"라고 전했다. 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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