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P]가을 불청객 피부건조, 걱정하지마

-키엘 '울트라 훼이셜 크림'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가을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불티나게 판매되는 제품이 있다. 바로 가을철 건조해진 피부에 단비 같은 촉촉함을 전하는 '수분 크림'이다.미국 화장품 브랜드 키엘의 '울트라 훼이셜 크림(Ultra Facial Cream)'은 수분크림 중에서도 소비자들의 입소문만으로 국내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이다. 지금까지 전 세계적으로 400만개 이상 판매되며 수분 크림의 최강자로 자리매김했다. '울트라 훼이셜 크림'의 인기 요인은 40년 보습 전통이 담긴 키엘만의 24시간 보습 효과에 있다. 그린란드 원정대의 피부를 추위로부터 촉촉하게 지켜줘 탁월한 보습력을 인정받은 제품이다. 이 제품은 빙하 당단백질 추출물과 사막 식물 추출물을 함유해 24시간 보습 효과를 주는 것이 특징으로 2007~2012년까지 전 세계 뷰티 어워드에서 22관왕을 수상했을 정도로 그 효능을 인정받았다.뿐만 아니라 키엘의 베스트셀러인 수분크림을 통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역시, 가치 소비를 지향하는 소비자들의 구매 욕구를 자극한다. 키엘에서 매년 가을에 출시하는 '울트라 훼이셜 크림' 대용량 한정판의 수익금 일부는 환경과 지역 사회 등에 기부된다. 소비자들은 구매와 동시에 자동적으로 키엘의 의미 있는 착한 행보에 동참한다는 자부심을 느낄 수 있다. 지난달 출시된 '울트라 훼이셜 크림 점보 뉴욕 에디션'은 기존 제품(50ml)보다 큰 용량(125ml)이면서도 착한 가격대로 선보였다. 또한 세계적인 뮤지션 제이슨 므라즈와 배우 배두나가 사회 공헌 파트너로 참여해 더욱 의미가 깊다. 추후 판매 수익금 중약 1억2000만원을 제이슨 므라즈 재단을 통해 환경보호와 아이들의 복지를 위해 사용하며 착한 행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박소희 키엘 커뮤니케이션팀 차장은 "키엘의 탄탄한 제품력과 한세기 이상 지속해온 키엘의 착한 행보를 고객들이 먼저 알아봐줘 감사할 따름"이라며 "1851년 뉴욕 이스트빌리지의 조제 약국에서 탄생한 키엘은 성분에 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높은 효과를 제공하는 제품을 만들고 있다"고 설명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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