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U대회, 김치축제 현장 홍보활동 펼쳐

"중외공원서, 마스코트 누리비와 플래시몹 홍보"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이하 광주U대회) 조직위원회가 5일 부터 6일까지 이틀 동안 '광주세계김치문화축제'가 열리고 있는 광주 중외공원 일대에서 광주U대회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조직위의 이번 홍보활동은 마스코트 '누리비'와 지역 대학생 15명으로 구성된 홍보단이 행사장 곳곳을 찾아다니며 깜짝 ‘플래시몹’을 펼치는 것으로 진행됐다.이날 플래시몹은 빅뱅의 ‘붉은노을’과 클론의 ‘쿵다리 샤바라’ 음악에 맞춘 공연으로 행사장을 찾는 많은 시민들에게 신명나는 하루를 선사했다. 또한, 조직위는 ‘누리비와 함께하는 사진 촬영’ 이벤트 진행과 홍보물 배부하는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하며 다가오는 광주U대회 성공을 위해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호소했다. 한편, 광주세계김치문화축제는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남도김치 세계로 날다’라는 주제로 광주 중외공원 일원에서 열리고 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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