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JB금융지주는 자회사인 전북은행이 보유 중인 JB우리캐피탈 지분 69.67%(2438만여주)를 자사에 모두 처분했다고 2일 공시했다. 처분금액은 1024억2100억원 규모다.회사 측은 JB우리캐피탈을 모회사인 JB금융지주의 자회사로 편입시키기 위한 수순이라고 설명했다.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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