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초가을 날씨가 이어진 주말인 28일 전북 고창군 공음면 학원농장 100ha의 넓은 청보리 밭에 마치 하얀 소금을 뿌려놓듯이 메밀꽃이 활짝 펴 장관을 이루고 있다. 휴일을 맞아 많은 관광객들이 메밀꽃밭을 걸으면서 초가을을 만끽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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