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민아, '아빠를 빌려드립니다' 제작발표회 참석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걸그룹 걸스데이의 민아가 생애 두 번째 영화 '아빠를 빌려드립니다'(감독 김덕수)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한다. 27일 소속사측에 따르면 민아는 이날 오전 11시 광주 CGI센터에서 열리는 영화 '아빠를 빌려드립니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팬들과 만난다. 민아는 김현욱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날 제작발표회에 배우 김상경, 문정희, 채정안, 조재윤 등과 함께 참석할 예정이다. 그는 "정말 좋은 영화를 만들기 위해 많은 분들이 힘을 쓰고 계신다. 저 또한 재미있고 감동있는 영화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민아는 첫 번째 영화 '홀리'(감독 박병환)로 제13회 광주국제영화제에서 신인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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