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에너지, 페트로브라스와 맺은 정유공장 설립 LOI 해지

[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GS에너지는 지난 6월 브라질 국영 석유업체 페트로브라스와 30만배럴 규모의 정유공장 설립을 논의하기 위해 체결한 의향서(LOI)를 해지키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GS에너지 관계자는 "당시 LOI 자체가 공장 설립을 위해 스터디를 같이 하는 취지였다"며 "양측 간 사업에 대한 의견이 달라 스터디를 중단키로 했다"고 말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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