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전문기자 조용준기자
아트인아일랜드
4. 평창 아트인아일랜드평창 무이천과 흥정천이 흘러가는 붓꽃섬에 자리한 캠핑장인다. 봉평 이효석생가에서 휘닉스파크 방향으로 3km정도 가면 된다. 회원제로 운영되며 2박3일 기준으로 캠퍼들을 받는다. 펜션은 1박도 가능하다. 사륜구동타기, 숭어낚시, 농작물체험 등 가을날 즐길거리가 넘쳐난다. 캠핑장에서 2㎞ 정도 거리에 태고적 신비를 간직한 잣나무숲이 있다. 앞산 뒷산 어디를 둘러보다 빼곡한 잣나무들이다. 017-374-15435. 단양 소선암 오토캠핑장 볼거리가 넘쳐나는 단양 소선암 계곡 옆에 있다. 90동 정도 설치할 수 있으며, 캠핑카도 가능하다. 단양팔경 중 3경인 하선암ㆍ중선암ㆍ상선암 등 주변 여행지의 베이스캠프로 그만이다. 선착순. 043-423-0599.6. 무주 덕유대 캠핑장 국내 대표적인 국립공원야영장이다. 텐트 1700동을 설치할 수 있다. 백련사와 향적봉으로 향하는 등산로가 바로 옆에 있고 울창한 숲에 둘러싸여 있다. 가을날 단풍여행과 무주구천동 등 볼거리도 넘쳐난다. 선착순. 063-322-3174.가인야영장
7. 장성 백양사 가인야영장애기단풍으로 유명한 백양사 입구에 있는 야영장이다. 가을 단풍구경을 겸해 찾아볼만하다. 깨끗한 공기와 백암산 절경 등 아름다운 자연을 즐길 수 있어 평일에도 전국에서 온 야영객들이 즐겨찾는다. 광주에서 불과 30여분 거리에 있고 호남고속도로와도 가까워 가족 야영객들의 필수 코스다. 인근에 홍길동테마파크 야영장도 있다. 061-392-72888. 영동 송호리 국민관광지 넓은 송림이 우거진 금강 상류변에 있다. 금강에서 천렵ㆍ낚시ㆍ물놀이가 가능하다. 입장료가 저렴한 것이 장점이다. 어른 1000원, 어린이 500원, 텐트 한 동 3000원, 타프 1500원. 선착순. 043-740-3228.9. 소백산 삼가야영장 소백산 국립공원 자락에 있으며 50동가량 수용할 수 있다. 희방사 계곡과 소백산자락길 트레킹 코스가 인근에 있다. 7월 주차비 5000원, 야영료 어른 2000원, 청소년 1500원, 어린이 1000원. 선착순. 054-637-3794.10. 청송 상의 오토캠핑장 주왕산 국립공원 안에 있다. 캠핑장뿐 아니라 다목적 운동장과 신재생에너지 체험관 등 부대시설도 많다. 총 70동의 텐트를 칠 수 있다. 주변에 김기덕감독의 영화 봄, 여름, 가을, 겨을 그리고 봄의 촬영지인 주산지를 비롯해 얼음골, 달기약수터 등 볼거리가 많다. 선착순. 054-873-0014.글 사진 조용준 여행전문기자 jun2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