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갤러리아 명품관 마스터피스존에서는 브라이틀링과 벤틀리의 파트너십 10주년을 기념해 2013년 브라이틀링 포 벤틀리 B06 신제품을 비롯한 12점을 국내에서 단독으로 선보인다. 벤틀리 B06 모델은 특허받은 30초 크로노그래프 기능 장착으로 8분의 1초라는 정확한 시간을 측정할 수 있으며, 벤틀리 차량의 라디에이터 그릴에서 영감을 받은 입체적인 베젤과 오픈형 다이얼이 특징이다. 가격은 6000만~7000만원대이다.갤러리아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국내에 있는 모든 벤틀리 골드 제품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로 시계 마니아들에게 큰 볼거리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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