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손은정 기자] ○…'세계랭킹 1위' 박인비(25ㆍKB금융그룹)의 샷 점검 장면이다. 올 시즌 다섯 번째 메이저 에비앙챔피언십(총상금 325만 달러) 개막을 이틀 앞둔 10일 오후(한국시간) 프랑스 에비앙 레뱅의 에비앙마스터스골프장(파71ㆍ6428야드)이다. 12번홀에서 어프로치 샷을 연습하고 있다. 박인비는 이번 대회에서 한 시즌 메이저 4승, 이른바 '인비슬램'에 도전한다. 약혼자이자 스윙코치인 남기협씨(32)가 옆에서 지켜보고 있다. 사진=KB금융그룹 제공손은정 기자 ejso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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