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네이처리퍼블릭은 2만~3만원대의 실속형 추석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에 선보이는 추석선물세트 중 ‘콜라겐 드림’ 2종 세트는 마린 콜라겐액 90%와 아사이 베리가 함유돼 탄력을 강화하고 생기있는 피부로 가꾸어 주는 고보습, 고영양 라인이다. 갈조 추출물이 강력한 보습을 전달하고 벤조페논과 인공색소, 에탄올 등을 넣지 않은 무첨가 처방을 적용해 피부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스킨 부스터와 에멀전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3만7800원.트러블 피부에 알맞은 ‘비베놈’ 2종 세트도 준비됐다. 봉독(꿀벌의 벌침액) 콤플렉스와 살리실산이 울긋불긋 붉어진 피부를 진정시키고 모공과 각질관리에 도움을 주는 민감성 라인이다. 또한 겨우살이 열매 추출물과 동백꽃 추출물이 피부 자극을 완화하고 수분을 공급해 촉촉한 피부로 가꿔준다. 토너과 에멀전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2만4000원.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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