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체험 마케팅의 일환으로 7박 8일 추석 연휴 동안 전 차종에 대한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은 한가위 주간인 9월 16일부터 23일까지 총 8일 동안 인기 모델인 SM5 TCE, SM3, SM7, QM5 등 전 차종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시승을 원하는 고객은 내달 10일까지 가까운 르노삼성자동차 영업지점을 방문하여 시승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이번 행사에는 70대의 시승 차량이 운영되며, 주유 비가 지원돼 특히 장거리 운전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줄 것으로 보인다.박범상 르노삼성 마케팅기획& 운영팀 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이 보다 편안한 귀경길에 오를 수 있을 것”이라며 “장기간의 시승 체험을 통해 르노삼성 제품만의 우수한 품질에 충분히 만족을 느끼길 바란다”고 전했다.자세한 내용은 르노삼성자동차 엔젤센터(080-300-3000)로 문의하면 된다. 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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