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해수부 당정회의에서 강석호 새누리당 정조위원장이 "(해수부)장관이 도착했고 회의 시작 시간이 넘었는데 차관이 도착하지 않았다"며 "(해수부) 기강이 해이해 진 것 같다"고 말하자 윤진숙 장관이 고개를 떨구고 있다. 이날 당정회의에서는 남해안 적조현상에 따른 피해어민 보상 방안, 일본 방사능 오염수 유출에 따른 수산물에 대한 검역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윤동주 기자 doso7@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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