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 제10회 에너지의 날 소등 행사에 동참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카페베네는 '제10회 에너지의 날'을 맞아 에너지시민연대가 주최하는 '불을 끄고 별을 켜다' 행사에 공식 협찬사로 참여하고, 일정 시간 동안 매장의 불을 소등한다고 21일 밝혔다.카페베네는 행사가 진행되는 서울 광장 주변의 5개 매장(프레스센터점, 광화문구세군점, 경복궁역점, 소공동점, 무교사거리점)에서 이달 22일 낮 2시부터 한 시간 동안 에어컨을 끄거나 실내온도 2도 올리기 및 오후 8시 30분부터 35분간 전등끄기 등의 활동을 벌인다.또한 자사의 스틱커피인 마노디베네 180개를 기증해 당일 서울 시청 앞 광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선착순으로 전달할 예정이다.카페베네 관계자는 “유난히 무더위가 지속되고 있는 올 여름 전국민적인 에너지 절약 노력 캠페인에 참가하게 되어 뜻깊다”며 “향후에도 소비자들과 함께 에너지의 날 뿐 아니라 365일 에너지절약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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