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하림의 프리미엄 닭고기 브랜드 프레쉬업(Fresh-up)이 행복한 닭을 상징하는 캐릭터와 로고송을 제작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에 선보인 프레쉬업 캐릭터는 행복하고 활기에 찬 닭을 형상화해 닭들의 스트레스를 최소화한 '동물복지 생산 시스템'을 거친 닭고기라는 점을 친근하게 알리기 위해 개발됐다. 이는 최근 갈수록 경쟁이 치열해지는 프리미엄 식품 시장에서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브랜드의 특징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기본 자세 이외에도 춤을 추며 노래하는 모습, 요리하는 모습, 운동하는 모습 등 상황에 알맞은 다양한 응용자세가 제작돼 시각적 즐거움을 더했다.하림은 이번 캐릭터를 프레쉬업 제품 패키지 및 쇼핑백 등 다양한 곳에 적용할 계획이다. 권호성 하림 프레쉬업 팀장은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캐릭터와 로고송을 개발하게 됏다"며 "소비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다양한 공감각적 마케팅을 펼쳐, 친근한 프리미엄 브랜드로 자리잡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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