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고려개발은 보장수익금 등에 관한 일정금액이상의 청구 소송에서 용인클린워터에 110억원을 지급하라는 판결이 나왔다고 7일 공시했다.판결문에서 서울고등법원은 총 110억원을 분할 납부하라고 명시했다. 이는 고려개발의 자기자본대비 9.15%에 해당한다. 진희정 기자 hj_ji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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