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루마니아 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0.5% 포인트 인하한다고 5일 밝혔다. 루마니아는 현재 국제통화기금(IMF)의 대기성 차관을 제공받고 있다. 인하 후 기준금리는 4.5%로 역대 최저치다. 무구르 이사레스쿠 루마니아 중앙은행 총재는 "금리 인하 여지가 더 있다"고 밝혀 추가 인하 가능성을 시사했다. 루마니아는 지난달에도 금리를 0.25% 포인트 낮췄다.이승종 기자 hanar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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