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농촌체험
도심 속 이색 농촌체험은 다음달 18일까지 운영되며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이용 가능하다.또 야외식물원에서 근처에는 ‘관악산계곡 어린이 물놀이장’이 있어 물놀이 후 농촌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어린이들이 늘고 있다. ‘관악산계곡 어린이 물놀이장’은 자연학습장부터 호수공원 아래까지 약 200m 구간으로 매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이용가능하며, 8월 18일까지 운영한다. 유종필 관악구청장은 “농촌체험프로그램은 어린이들에게는 다양한 향토작물과 야생화 등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부모들에겐 고향의 추억을 선물하기 위한 것”이라며 “아이와 함께 가까운 관악산에서 물놀이도 하고 도심 속 특별한 체험도 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