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표, 합성첨가물 없는 '순수 육포' 출시

▲질러 순수 육포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샘표식품은 화학적 합성첨가물을 전혀 넣지 않은 '순수 육포'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질러 순수 육포는 합성 아질산나트륨, 탄산나트륨, 소르빈산칼륨 등을 넣지 않았다. 콩 발효 맛내기를 포함해 양파와 마늘, 생강, 등 몸에 좋은 자연재료들을 사용하였으며, 소고기 본연의 맛을 살려 자극적이지 않고 부드럽다. 단백질 함량이 높고 지방이 낮은 홍두깨살의 부드러운 부위만을 사용하였으며, 성장기 학생들이나 아이들의 여름철 영양간식으로 안성맞춤이다. 질러 순수 육포는 고기의 신선도를 유지하는 최적의 상태에서 소고기의 육즙 손실을 최소화 하는 '저온 연육 공정'으로 만들어 육질이 더욱 부드럽다. 또한 전통제조방식으로 소고기 하나하나를 정성스럽게 걸어 말려 고기결이 그대로 살아있다.제품 구입은 가까운 편의점이나 샘표 온라인 쇼핑몰에서 할 수 있으며, 가격은 30g이 3200원, 70g은 7300원이다.이현주 기자 ecolh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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