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타오, '대구 치맥 페스티벌' 후원..시원·깔끔한 맛 선사

대구 치맥페스티벌을 찾은 관람객들이 칭타오 부스에서 칭타오맥주 를 즐기고 있다.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아시아 대표 맥주 칭타오가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열린 '2013 대구 치맥 페스티벌'을 후원, 칭타오 맥주만의 시원하고 깔끔한 맛을 선사했다고 22일 밝혔다. 칭타오는 라오샨 지방의 맑은 광천수와 독일 맥주의 기술이 어우러져 만든 특유의 깔끔하면서도 진한 맥주다. 육류 음식이나 볶고 튀기는 요리와 잘 어울려 특히 아시아인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칭타오는 4일간 치맥 페스티벌을 찾은 27만 여명의 소비자들에게 칭타오 맥주를 제공하는 등 칭타오 맥주의 상징인 칭타오 팬더가 펼치는 다양한 이벤트를 펼쳤다.칭타오 맥주 관계자는 "대구 치맥 페스티벌 후원을 통해 치킨과 맥주를 함께 즐기는 한국의 음식문화에 칭타오 맥주도 함께 하고 아시아를 대표하는 맥주 브랜드로 한국 소비자들에게 좀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돼 기뻤다"고 말했다.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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