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강남에듀드림
변호사 의사 카피라이터 컨설턴트 사진작가, 로봇 전문가, 인터넷포털업체 이사 등 분야별 멘토와 참여 학생들의 주도적인 기획·연구·인터뷰 등으로 진행되고,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멘토링 전용 SNS를 통해 멘토-멘티 관계를 유지하게 된다. 직업군별 멘토와의 만남 프로그램은 직접 참여하지 못하는 학생들을 위해 인터넷을 통해서도 방송할 예정이다.또 7월24~26일, 7월30~8월1일 실시되는 다문화글로벌 아카데미는 청소년들이 다문화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러브 인 아시아’ 출연진과 다문화 협력체 ‘물방울나눔회’ 회원들로 강사진을 구성했다.이들은 다문화 이해를 위한 특강 및 문화체험, 요리체험행사를 실시하여 학생들에게 다양하고 창의적인 글로벌세계관을 형성하게 될 것이다.이 프로그램을 주관하는 강남에듀드림은 강남구와 강남구 내 16개 인문계 고교와 연합, 강남구 주민의 차별화된 입학사정관제 준비를 위해 마련된 입학사정관제 준비 지원기구로 과도한 사교육비 지출을 막고 동시에 공교육 살리기를 도모한다는 기획의도를 가지고 대학입시 설명회, 대학별 입시 컨설팅 및 연합동아리 활동을 추진해오고 있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