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 19일(현지시간) 국제 유가는 큰 가격 변동없이 혼조세를 보이며 마감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미세하게 올라, 배럴당 108.05달러에 마감했다. 이번 주들어 2% 상승한 것이고, 지난 3주간 12.6%나 올랐다.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63센트 떨어진 108.07달러 선에서 가격이 형성됐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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