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김정문알로에(대표 최연매)는 이온수기 신제품 '챠미온(Charmion)'이 출시 두 달여 만에 3000대 판매를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매출은 56억원. 1996년부터 이온수기 사업을 확장해 온 김정문알로에는 최근까지의 누적 판매량이 7만대에 육박했다. 신제품 챠미온 이온수기는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우수한 전해력을 지닌 제품으로 고급스런 블랙 컬러에 물을 형상화한 기하학적 패턴이 가미돼 세련되면서도 모던한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김정문알로에 관계자는 "최근 건강과 물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며 알칼리 이온수를 생성해 위장증상 개선에 도움을 주는 이온수기를 찾는 고객들이 증가하고 있다"고 호조 이유를 설명했다. 이온수기는 일반가정에서 사용하는 먹는 물을 전기 분해하여 음용의 알칼리이온수로 변환시켜 주는 기기로, 알칼리 이온수는 만성설사, 소화불량, 위산과다, 위장 내 이상발효와 같은 위장증상 개선에 도움을 준다. 이지은 기자 leez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지은 기자 leezn@<ⓒ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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