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스포츠투데이의 연재 만화 '독고'가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17일 오후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독고'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강렬한 그림체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셈이다.'독고'는 '클리너'의 meen과 '총수'의 백승훈이 의기투합한 작품. 왕따를 당하던 형의 죽음으로 인해, 가정이 파괴된 동생의 이야기를 담았다.특히 '독고'는 '왕따'라는 사회적 문제를 접근 용이한 웹툰으로 풀어내, 재미는 물론 가슴에 꽂히는 메시지까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한편 '독고'는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그리고 금요일 스포츠투데이 홈페이지(//stoo.asiae.co.kr)에서 감상할 수 있다.이금준 기자 music@<ⓒ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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