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나스미디어가 코스닥 상장 첫날 상한가다. 17일 오전 9시7분 나스미디어는 시초가를 1만5050원에 형성한 뒤 이보다 2250원(14.95%) 급등해 1민7300원을 기록 중이다. 나스미디어의 공모가는 8800원이었다. 매수상위사에는 키움과 대신, 미래에셋증권 등이 올라있다. 나스미디어는 KT그룹 계열사로, 국내 온라인 미디어렙 1위 업체다. PC디스플레이를 기반으로 한 온라인 광고와 모바일 광고, IPTV 광고, 옥외 광고의 미디어렙을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 10년간 연평균 매출 성장률이 30%에 달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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