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양한나 기자]아이마켓코리아가 경제민주화의 대표 수혜주로 꼽히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16일 오전 9시18분 현재 아이마켓코리아 주가는 전날 보다 700원(2.95%)오른 2만4400원을 기록 중이다.대기업의 일감 몰아주기 규제법이 본 회의를 통과해 아이마켓코리아의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아이마켓코리아는 2011년 삼성그룹의 지분매각으로 삼성기업집단에서 제외돼 이번 대기업 일감 몰아주기 규제 강화가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양지혜 교보증권 연구원은 "이달 일감 몰아주기 세법 시행으로 불가피하게 축소된 대기업 계열사의 내부 물량이 아이마켓코리아 같은 중소형사로 인수되면서 매출이 전보다 비약적으로 성장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양한나 기자 sweethan_na@<ⓒ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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