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아그린골프장(사진)이 '서머 쿨' 이벤트를 연다. 다음달 1일까지 1박2일 패키지상품을 선보인다. 36홀 그린피와 카트피, 숙박, 조식 등을 포함해 요일에 따라 최저 20만7500원까지 내려간다. 36홀 사전예약제도 있다. 미리 예약하면 10만원대로 2라운드를 할 수 있다. 27홀 사전예약제와 레이디와 시니어데이까지 운영해 합리적인 가격에 골프를 즐길 수 있다. 7, 8월 중 연부킹 단체팀에게는 1인 그린피를 면제해준다. 코스에서는 아이스크림을 제공하고, 성금을 모아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자선행사도 개최한다. 최근 캐슬렉스 제주, 중국의 칭다오골프장과 업무 제휴를 통해 인터넷 회원에게도 그린피와 골프텔 할인 등의 혜택을 준다. 태국의 아티타야골프장과 프라임골프장도 마찬가지다.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스포츠부 손은정 기자 ejso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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