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시내버스·택시 승강장 전용구간 일제 정비추진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승강장 전용구간 보수 18개소, 신규설치 10개소"
광양시(시장 이성웅)는 시내버스 및 택시가 안전하게 정차하여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치 운영하고 있는 승강장 전용구간 일제정비를 추진하고 있다.시는 시내버스·택시 승강장 전용구간 104개소에 대하여 지난 5월 일제조사를 실시하여 훼손이 심한 18개소, 신규 설치 필요성이 제기된 10개소 등 총 28개소에 대하여 사업비 4300만 원을 투입해 정비할 계획이다.이번에 보수하는 승강장 전용구간은 시내버스 전용구간 15개소(광양읍 11, 중마동 2, 광영동 2)와 택시 전용구간 3개소(광양읍 2, 중마동 1) 등 18개소이다.신규로 설치하는 승강장 전용구간은 시내버스 전용구간 4개소(광양읍 3, 중마동 1)와, 택시 전용구간 6개소(광양읍 4, 중마동 2) 등 10개소이다.시 관계자는 “시내버스나 택시가 안전하게 정차하여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승강장 전용구간내의 불법 주정차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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