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d, 국내 최초 일체형 '5L 점보캔' 출시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하이트진로의 맥주 브랜드 d가 맥주 소비가 많은 여름철을 겨냥해 '5L 점보캔'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점포캔은 5L 용량의 휴대용 전용 용기에 밀폐형 CO2 시스템을 갖춘 제품으로 국내 최초 일체형으로 출시되는 용기 형태다. 세계 5L 점보캔 시장의 약 70% 물량을 공급하고 있는 Huber 패키지사에서 제조한 차세대 용기로 편의성과 이물감(탄산 투입을 외부로 전환)이 기존 용기에 비해 대폭 개선됐다. d 점보캔은 휴대성, 신선함, 즐거움을 고루 갖춘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상단 손잡이 부착으로 가정이나 야외에서 편리하게 이동이 가능하며, 어디서나 신선한 맥주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직접 맥주를 따를 수 있어 마시는 즐거움과 함께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신은주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소비자의 다양성과 트랜드에 맞춰 보다 즐거운 주류 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국내 맥주 최초로 일체형 시스템의 점보캔을 출시하게 됐다"며 "점보캔은 최근 파티 및 캠핑 문화에 최적화된 용기로 다가오는 여름, 소비자들이 가족, 친구 등과 함께 보다 신선한 d를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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