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종
김철주 군수가 19일 향우·주민들로부터 도서 1500여권을 기증 받아 복지회관과 농협에 미니도서관을 설치·운영하고 있는 운남면을 방문, 도서관을 찾은 어린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갖고 있다.<br />
각 읍·면 특색사업을 보면 △무안읍 : 주거단지 유휴공지 이용 꽃밭 조성 △일로읍 : 자전거 이용 영산강 살리기 등 캠페인 전개 △삼향읍 : 365 소외계층 미(美)쿠폰 발행 △몽탄면 : 마을주민 흔적남기기 사업 추진과 신생아 축하 이벤트 △청계면 : 아름다운 우리말 음악교실 △현경면 : 홀통 유원지 환경 가꾸기 △망운면 : 특색 있고 살기 좋은 면소재지 가꾸기 △해제면 : 사랑나눔농장 운영 △운남면 : 희망충전도서관 운영 활성화 등이다.김철주 군수는 주민과의 대화에서 “이 사업은 주민 스스로 지역 발전을 창조해 나가는 주민 화합과 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좋은 시책으로 군민과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 더욱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이 사업이 주민소통의 으뜸시책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노상래 기자<ⓒ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