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GS샵의 고객 참여형 테마쇼핑몰 ‘디토(ditto.gsshop.com)’에서 모바일 앱 ‘디토’를 출시했다. ‘디토’앱의 가장 큰 특징은 매주 새로운 테마로 연결된 상품을 소개한다는 것이다. ‘디토’는 ‘썸머뷰티’, ‘우리집 웰빙가전’, ‘캠핑 사용 설명서’ 등 매주 특별한 테마를 정해 상품을 소개해왔는데 이를 모바일에서도 편리하게 볼 수 있도록 최적화했다. 또 고객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코너를 마련한 것 역시 다른 앱과의 차별점이다. 판매처를 찾지 못해 못 샀던 상품 사진을 찍어 올리는 ‘찾아줘 디토’, 고객들이 직접 쓴 리뷰도 볼 수 있고 휴대폰으로 바로 사진을 찍어 상품평을 올릴 수 있는 ‘리얼스토리’코너 등 고객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했다. 이 밖에도 매주 금요일 선정된 상품에 ‘공감하기’ 버튼을 누르면 가격이 내려가는 ‘디토스픽(ditto’s pick)’, 디토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플레이(play)’ 등 보다 재미있고 실속 있는 쇼핑을 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디토’는 GS샵(www.gsshop.com)과 동일한 아이디로 사용할 수 있으며 적립금이나 할인 혜택도 똑같이 받을 수 있다. 이원경 GS샵 디토팀 팀장은 “테마쇼핑몰이라는 디토의 장점과 고객 참여가 쉬운 모바일의 만남이 디토에 큰 시너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고객과 더욱 소통하고 공감하는 쇼핑앱으로 자리 잡기 위해 스토리와 상품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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