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하 CJ제일제당 대표이사가 CJ파트너스 클럽 경영자 세미나에서 우수 회원사 중 하나인 김진해 유진프린팅 대표에게 감사를 표하고자 상패를 수여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CJ제일제당은 협력사와의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CJ파트너스클럽 회원사를 대상으로 경영자 세미나를 진행했다.19일 CJ제일제당에 따르면 김철하 CJ제일제당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제일제당 본사에서 총 51개 CJ파트너스클럽 주요 회원사 경영진들과 CJ제일제당의 상생협력과 동반선장에 대한 '공존경영' 경영철학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갖고, CJ제일제당과 회원사 간 사회공헌 모델화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세미나에서는 CJ제일제당이 회원사의 생산 및 물류 시스템을 진단 컨설팅하고 개선된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또한 경영정보시스템 구축을 지원하는 상생 IT 진행 업체 중 우수 업체를 소개하는 등 상생 협력을 통한 체질 개선 성과를 공유했다.CJ제일제당은 회원사와의 파트너십을 공고히 함과 동시에 CJ파트너스 클럽 운영 방안을 강화한다. CJ파트너스 클럽의 전체적인 지원과 소통을 담당하는 총괄사무국과 소통 채널을 운영하는 분과사무국으로 늘려 조직을 체계화했다. 운영 지원단도 5명에서 10명으로 늘었으며 김철하 사장이 직접 총괄 고문으로 나섰다.CJ파트너스 클럽은 '협당회'라는 이름으로 시작해 1989년 현재 조직명칭으로 변경, 현재 CJ제일제당의 협력회사 협의회 대표 조직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현주 기자 ecolh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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