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그룹 씨스타 멤버 효린의 결혼 계획이눈길을 모으고 있다.효린은 지난 11일 서울 서교동 합정동 롯데카드 아트센터에서 열린 그룹 씨스타의 쇼케이스 현장에서 결혼 계획을 언급했다.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씨스타 멤버 다솜은 "정석원, 백지영 커플의 결혼식을 갔다 왔는데 두 사람이 너무 행복해 보여 부러웠다"고 털어놨다. 이에 효린 역시 "백지영 언니 결혼식에서 처음으로 부럽다는 생각을 했다"며 "웨딩드레스는 입어보고 싶다. 아무리 늦어도 35살은 넘기고 싶지 않다"는 결혼 계획을 털어놨다.효린이 결혼 계획을 밝힌 뒤 MC 전현무는 '가장 먼저 결혼할 것 같은 멤버'를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다솜이 2표를 얻으며 1위를, 효린과 보라가 각각 1표를 얻어 공동 2위를 차지했으며 소유는 0표를 획득했다.한편 씨스타는 컴백하자마자 큰 인기를 얻으며 음원차트를 휩쓸고 있다.유수경 기자 uu84@<ⓒ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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