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민영화 저지 100만 국민서명운동 선포

KTX민영화저지범대위, 민영화반대공동행동, 철도노조…7일 오전 10시 서울역에서 “대통령의 철도발전 공약이행 촉구”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정부의 철도민영화를 막기 위한 ‘100만 국민 서명운동’이 펼쳐진다.KTX민영화저지범대위원회, 민영화반대공동행동, 전국철도노동조합은 7일 오전 10시 서울역에서 철도민영화 저지 100만 국민 서명운동 선포식을 갖는다.선포식에선 국토교통부의 철도민영화정책을 규탄하며 철도분할 민영화 반대투쟁을 위한 홍보행사들이 이어진다.특히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해 대선 때 밝힌 ‘철도발전 공약’ 이행과 ‘국민과 함께 철도 중장기발전계획 만들기’를 촉구한다.김명환 철도노조 위원장, 철도노조 기관사 대표, 이상무 공공운수노조연맹 위원장, 박석운 KTX민영화저지범대책위원회 상임대표 등이 관련내용을 설명하며 서명운동동참을 이끈다.왕성상 기자 wss404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왕성상 기자 wss4044@<ⓒ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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